티스토리는 크게 주소 노출 방식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문자와 숫자 주소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숫자 주소와 문자 주소를 비교하며 장단점을 살펴보고 마지막에 결론을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티스토리에서 숫자 주소와 문자 주소를 변경하는 방식은 블로그 관리에서 주소 설정 부분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 이게 본격적으로 숫자 주소가 좋은지? 문자 주소가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숫자 주소 vs 문자 주소
1-1. 숫자 주소
숫자 주소는 아래와 같이 주소 뒤에 숫자로 표시됩니다.
“https://[티스토리 이름]. tistory.com/33”
숫자 주소의 특징은 크게 2가지입니다.
- 포스팅 공유 시, 깔끔하게 공유가 가능하다.
- 주소가 심플하여 인식하기 쉽다.
1-2. 문자 주소
문자 주소는 아래와 같이 주소 뒤에 문자로 표시됩니다.
“https://[티스토리 이름]. tistory.com/문자-주소입니다”
문자 주소 특징은 크게 3가지입니다.
- 애드센스나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분석 시, 확인하기 쉽다.
- 주소가 길고 공유 시 코드 값으로 변경되어서 공유하기 어렵다.
- 구글 SEO에 친화적이다.
1번은 애드센스나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숫자 주소로 분석할 경우 해당 포스팅이 어떤 포스팅인지 확인하기 위해 주소 창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지만 문자 주소이면 이 부분이 해소가 됩니다.
2. 결론 및 주의할 점
구글 SEO에 최적화하여 검색이 조금 더 많이 노출되게 하려면 “문자 주소”로 하는 게 좋지만 개인적으로 “숫자 주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본인이 애드센스나 포스팅 분석이 필요하다면 “문자 주소”로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숫자나 문자 주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자, 숫자 주소보다 중요한 것은 포스팅한 글의 수가 많을 때 숫자 주소에서 문자 주소로 문자 주소에서 숫자 주소로 변환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주 주소 노출 방식을 변경할 시, 색인 문제로 노출이 안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선택한 주소 노출 방식에서 다른 주소 노출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