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5번의 시도)

Introduction

현재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2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2개 모두 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광고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 애드센스 심사 불합격부터 합격까지 어떻게 하였는지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블로그는 2번째 블로그이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목적은 아마 수익 창출일 것입니다. 이 수익 창출을 위해 구글에서 광고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애드센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애드센스를 사용하기 위해 흔히 말하는 애드고시를 통과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일단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올리고 심사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첫 심사는 불합격이었습니다. 사실 조금 만만하게 보고 심사를 넣은 것도 있었지만 나름 포스팅 개수도 32개였고 이 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1주의 기다림 끝에 불합격 통보를 받으니 씁쓸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구글링을 통해 다른 분들의 애드센스 승인 후기를 보며 개선해 나갔습니다. 승인 후기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크게 2가지였습니다.

[1] 꾸준한 포스팅

[2] 양질의 글 작성 (1,000자 이상)

그리고 떨어진 이후에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며 계속 심사를 집어넣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은 아니지만 글들을 포스팅하며 계속 심사를 넣었습니다.

물론 애드센스 심사만을 위한 포스팅 전략으로 관심 주제와는 상관없는 글들을 작성하여 빠르게 합격을 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제 관심 주제와 관련된 글만 작성했습니다.

4번의 심사 동안 똑같은 사유(가치자 별로 없는 콘텐츠)로 탈락하니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생각해 계속 글들을 보완해 나가며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렇게 4번의 탈락 후 마지막 5번째 심사에서 결국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1~5번째까지의 애드센스 심사 로그들입니다.

5번에 걸쳐서 승인을 받으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심사받은 블로그의 주제는 IT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