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LOW(로우스)란? - 배당성장주, 배당왕, 인테리어

 

목차

 

LOW (Lowe's) 개요

로우스는 인테리어 관련 기업입니다. 집을 꾸밀 때 사용하는 모든 장비와 자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우스는 50년 연속 배당금을 올려온 배당왕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주택과 정원이 있는 집들이 많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있어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로우스는 1946년에 설립하여 홈 디포에 이어 2위 주택 개선 소매업체로 성장했습니다. 로우스는 유지보수, 수리, 리모델링, 집안 장식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90% 이상이 제품 판매에서 일어납니다. 위의 이미지는 로우스의 공식 홈페이지인데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로우스가 18년부터 22년까지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4년간 매출 성장은 36% 증가하였고 4년 조정 EPS 성장도 무려 169% 상승하였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꾸준히 로우스는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오래된 시스템을 현대적인 시스템으로 변경하면서 24년에 100%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로우스는 이렇게 꾸준히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서 투자하면서 시스템을 변화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 흐름 (2010 ~ 2023)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3년 수익률을 비교하면 SPY보다는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수익률을 비교해도 거의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지 배당뿐만 아니라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받은 배당금으로 재투자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배당 이력

배당 수익률은 1~2% 내외 수준이지만 최근 5년간 배당성장률은 약 20%에 달합니다. 또한 배당왕으로서 50년 이상을 꾸준히 배당을 성장시켰기 때문에 단순히 배당 수익률로 해당 주식이 배당주로서 매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대표적인 배당 귀족주였던 AT&T도 배당을 삭감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정리

배당 수익률은 약 2%로 낮지만 배당성장률은 높기 때문에 이를 만회할 수 있고 또한 50년 이상 꾸준히 배당 성장을 해왔기 때문에 배당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할만한 주식입니다.

 

또한 집과 관련한 인간의 욕구는 기술이 발달한다고 해도 변함이 없을 거기 때문에 산업 자체도 앞으로 사양될 확률은 낮습니다.

 

또한 주가 흐름도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기 때문에 충분히 공부를 하시고 스스로 판단과 결정을 통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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