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관련 미국 ETF 2선 (DRIV, IDRV)

자율 주행이란? 교통수단이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운행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자율 주행의 방식에는 크게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전자는 주로 철도차량에 많이 쓰이는 방식이고, 후자는 자동차에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추후에는 이 두 가지 방식이 서로 보완하면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기차가 이슈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율주행도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아직은 불안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분야입니다.

이럴 때 미리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고려한다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자율주행과 관련한 미국 ETF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DRIV

DRIV는 미래에셋 산하 미국 ETF 운용사인 GlobaalX에서 운용하는 ETF입니다. DRIV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을 개발하고 전기차 개발, 생산 또는 기술을 지원하는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ETF입니다.

DRIV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DRIV의 보수는 뒤에 볼 IDRV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DRIV의 투자 상위 5개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의 소비재와 전기 기술, 제조 위주로 섹터를 이루고 있습니다.

상위 기업들은 보면 미국 주식하면 한 번쯤은 투자해 보거나 들어본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술 성장주 위주이면서도 전기차와 자율주행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IDRV는 자율주행에 관련된 기업들을 시총에 가중치를 두고 추종하는 ETF입니다. 해당 ETF는 완성차뿐만 아니라 부품이나 관련 기술을 생하는 회사에도 많은 비중을 편입하고 있습니다.

IDRV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IDRV의 투자 상위 5개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의 소비재와 제조 위주로 섹터를 이루고 있습니다.